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소비자 소통 강화에 나선다.
한국타이어는 자사 자동차 토탈 케어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이 신규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서는 장착부터 점검까지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티스테이션 멤버십 서비스 ‘올마이티(all my T)’의 강점을 유머러스하게 연출했다. 온라인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에서 타이어를 구매하고 오프라인 매장 ‘티스테이션’에 방문해 타이어를 교체, 점검하는 타이어 구매 전 과정을 담았다.
특히 온∙오프라인 상황에서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 순간마다 배우 손병호가 등장해 핵심 서비스를 소개하는 ‘무한 릴레이 유니버스’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구매한 타이어를 당일 장착해 주는 ‘오늘서비스’, 매장에 방문할 필요 없이 드라이버가 차를 대신 픽업해 정비 작업 후 배송해 주는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일요일 및 휴일에도 타이어 구매와 장착이 가능한 ‘휴일지킴 서비스’ 등 ‘올마이티’의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핵심 서비스를 친숙하면서도 유쾌한 스토리로 담아냈다.
한국타이어는 신규 브랜드 필름 론칭을 기념한 유튜브 이벤트를 준비했다. 내달 11일까지 티스테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해당 영상을 시청한 후 구독과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로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두산 유니폼(5명), 영화 티켓(15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8월14일에 발표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를 비롯해 TV, 온라인, 영화관 등 다양한 채널로 신규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송출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