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국유림관리소는 19일에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및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홍천문화원에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홍천국유림관리소 및 관내 직접일자리근로자, 국유림영림단, 수급업체 등 관련자 약 200명이 참석하여 안전실천결의문 낭독과 결의행사를 개최하고 안전의식 고취 및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다짐했다.
또한, 산림사업장 무사고를 위하여 안전사고 산림사업 현장 예방대책 회의 및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안전 전문강사를 강사를 초빙하여, 안전교육을 병행실시했다. 숲가꾸기 사업장 벌목 조재 안전 수칙 및 기계톱 작업 등 산림사업 안전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홍천국유림관리소 최형규 소장은 “산림사업 추진 시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하여 안전보건 컨설팅 및 분기점검, 지속적인 근로자 교육 등을 통하여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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