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은 디저트 브랜드 ‘디 에센셜(The Essential)’을 론칭하고 냉장 디저트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디 에센셜은 ‘기본에 집중한 디저트’라는 의미의 브랜드로 삼립의 베이커리 노하우를 앞세워 뛰어난 맛과 품질력을 자랑하는 냉장 디저트다. 삼립은 편의점 주 고객층인 MZ세대에게 차별화된 냉장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디 에센셜을 론칭했다.

디 에센셜 출시와 함께 내놓은 냉장 디저트는 총 4종으로 ‘마스카포네 수플레 롤’, ‘바닐라빈 생크림슈’, ‘미니 바스크치즈케이크’, ‘벌꿀크림 카스텔라’다. 이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SPC삼립 담당자는 “디 에센셜은 전문 베이커리의 고품질 디저트를 편의점에서 쉽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한 제품”이라며 “냉장 디저트로 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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