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8일 전진선 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황선호 군의장, 경기도의원, 양평군의원, 양서면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권역 발전의중심지 역할을 할 양서면사무소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축 양서면사무소는 지상4층 규모(건축연면적 2670㎡, 부지 3395㎡)로 1층 주차장 △2층 민원실, 면장실, 복지상담실, 북카페, 모유수유실, 직원식당 주방 △3층 대강당, 이장협의회사무실, 회의실, 커뮤니티실 △4층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등으로 구성했다.
군은 낡고 좁은 면사무소 건물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67억원을 들여 2023년 2월~20214년 5월 공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