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버거 브랜드 KFC가 제주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제주시 노형동에 프랜차이즈 가맹 4호점 '제주노형점'을 오픈하며 국내 매장 2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본격화한 KFC는 직영점 오픈과 가맹점 모집을 병행하며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제주노형점은 '서귀포중문DT점’, '제주시청점', '제주서귀포DI점'에 이어 제주도에 네 번째로 오픈하는 매장이다.
KFC는 소비자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모던하면서 캐주얼한 인테리어를 적용했으며, 오리지널치킨, 핫크리스피치킨, 징거 등 KFC의 인기 메뉴를 비롯해 KFC 전 메뉴를 제공한다.
매장 외부에는 200호점 오픈을 축하하는 KFC 창립자이자 상징인 '커널 샌더스'의 기념 동상을 배치해 특별함을 전하고 고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KFC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 덕분에 오랜 기간 KFC만의 맛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200호점을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KFC의 변함없는 오리지널리티를 제공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분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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