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구본부, 대구신보재단에 중소기업·소상공인 위한 5억원 전달
NH농협은행 대구본부, 대구신보재단에 중소기업·소상공인 위한 5억원 전달
  • 김진욱 기자
  • 승인 2024.07.0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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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14억원 지원 이어 특별출연금 5억원 추가 전달
전경수 농협은행 대구본부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사진 가운데) (사진=NH농협은행 대구본부)
전경수 농협은행 대구본부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사진 가운데) (사진=NH농협은행 대구본부)

NH농협은행 대구본부가 지난 1일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지원 활성화를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금 5억원을 추가 전달했다.

올해 상반기 14억원(보증재원 210억원)에 이어 금차 특별출연금은 지역 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원활한 자금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75억원 규모의 보증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전경수 본부장은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과 함께 하는 NH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대구/김진욱 기자

gw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