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는 하절기 신메뉴 ‘엔제린스노우 설레임’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엔제린스노우 설레임’은 엔제리너스 시그니처 원두를 찬물에 천천히 추출해 고소하고 풍미 깊은 콜드브루 위에 눈 내린 듯이 하얀 설레임 밀크쉐이크를 쌓아 올린 두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음료 위에 올린 초콜릿 사인판을 통해 협업 메뉴의 차별화를 더했다.

신메뉴는 9월 4일까지 전국 엔제리너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롯데GRS 관계자는 “폭염이 예상되는 올 여름에 인기 메뉴 엔제린스노우 라인업을 강화하고자 협업을 통한 메뉴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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