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署, 음주운전 경고 문구 공공버스에 싣고 수도권 누빈다
김포경찰 음주운전 예방 공공버스 옥외광고, 광범위 홍보 효과 톡톡
김포署, 도로 위 운전자에게 전하는 메시지 “음주운전 도로 위 강력범죄”
김포경찰 음주운전 예방 공공버스 옥외광고, 광범위 홍보 효과 톡톡
김포署, 도로 위 운전자에게 전하는 메시지 “음주운전 도로 위 강력범죄”
김포경찰서는 18일 경기도 공공버스 옥외광고를 활용한 도로 위 운전자 맞춤형 음주운전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연일 발생하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음주운전 및 의심 차량에 대한 시민들의 112신고 유도를 활성화하여 음주운전 시 언제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다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주기 위한 취지이다.
경기도 공공버스 30대가 측·후면 옥외광고란에 “음주운전, 도로 위 강력범죄”, “음주운전 및 의심차량 112로 즉시 신고”라는 경고 문구를 싣고 김포시, 부천시, 서울시 등 전역을 누비며 연말까지 운행한다.
김포경찰서 관계자는 공공버스 옥외광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음주운전은 나와 타인의 생명과 신체에 위해를 가하는 행위로써 절대로 하면 안되는 강력범죄로 음주운전이 근절되는 그 날까지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ywpack@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