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7시30분, 연천종합운동장에서 연천수레울아트홀 별자리영화제가 화려하게 개최와 함께 '별자리영화제'라는 이름은 밤하늘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별구경 명소인 연천군의 특징을 살려 보다 많은 사람이 기억하기 쉽게끔 기획했다.
이번 영화제를 통해 관객은 가족과 친구와 또는 혼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영화 상영 외에도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행사와 기념품 증정 등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파주, 포천, 동두천 등에서 방문한 관객들까지 총 4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송승원 연천군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별자리영화제가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선사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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