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토핑과 치즈로 각자 개성 담긴 ‘나만의 피자 만들기’ 프로그램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청소년희망학교 재학생을 초청해 ‘파파존스와 함께하는 피자교실’을 진행했다.
‘파파존스와 함께하는 피자교실’은 6세 이상 전 연령층의 고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선정해 피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맛있는 피자는 좋은 재료에서 시작한다는 파파존스 피자의 철학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매달 1회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 31일(금) 강남구 개포동 소재 한국파파존스 교육실에서 진행된 초청행사에는 청소년희망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시교육청 위탁형 대안학교인 청소년희망학교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과 교사가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도우 슬래핑(반죽 스트레칭)으로 시작해 소스와 토핑, 치즈 등을 차례로 올려 마지막에 잘 구운 피자가 완성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이해하는 것으로 피자교실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파파존스 관계자는 “파파존스의 전문 역량을 적극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을 알아갈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교육을 경험하고 나아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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