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술래길 패키지' 출시
DL그룹 계열의 글래드 호텔이 운영하는 메종 글래드 제주는 전통주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전통주와 함께 제주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제주 술레길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8월 31일까지 운영되는 메종 글래드 제주의 제주 술레길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제주 최초 전통주 통합 브랜드 ‘제주한잔’의 제주 전통주 이용권 1매,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TO-GO Special 10% 할인권 1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제주한잔 제주 전통주 이용권은 감귤소주 ‘새별20’부터 제주 전통주 ‘오메기술’, 제주동백꽃잎으로 만든 ‘제주, 동백’ 등 6여종의 제주 전통주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제주한잔은 메종 글래드 제주 로비 1층에 위치했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호텔에 입점한 제주한잔의 제주 전통주를 체험할 수 있는 호캉스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선물과 함께 제주 여행을 계획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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