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여름을 맞아 시즌 한정 빙수 ‘말차 밤양갱 빙수’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말차 밤양갱 빙수는 지난 1월 출시한 말차 제품 인기에 힘입어 출시하는 시즌 메뉴다. 뚜레쥬르는 이번 여름 말차와 트렌디한 원료인 밤양갱을 더한 말차 밤양갱 빙수로 소비자들의 무더위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빙수 신제품은 우유 얼음 위에 진한 말차 베이스와 아이스크림을 올려 말차 풍미를 강조했다. 또 국내산 팥에 인절미 떡, 밤양갱 토핑을 더해 씹는 재미는 물론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뚜레쥬르의 설명이다.
뚜레쥬르는 매년 여름시즌 꾸준한 인기로 사랑 받은 빙수 2종 ‘국산팥 듬뿍 인절미 빙수’와 ‘애플망고 빙수’도 맛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빙수 원조 맛집 뚜레쥬르가 올해는 트렌디한 원료를 더한 특별한 빙수 신제품을 준비했다”며 “말차의 진한 풍미와 달디단 밤양갱의 조화를 입 안 가득 시원하게 느낄 수 있는 말차 밤양갱 빙수와 함께 더위를 날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뚜레쥬르는 빙수 출시를 기념해 애플리케이션(앱) 전용 이벤트를 마련했다. 뚜레쥬르 앱에서 픽업 혹은 딜리버리로 빙수 구매 시 사용 가능한 300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7월 14일까지 매일 1회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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