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시대 발맞춘 마케팅교육으로 농가소득증대 도모
논산시는 농업인 정보화 능력향상교육 일환으로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SNS 마케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상반기 정보화 기초능력 배양과 습득을 위해 실시한 컴퓨터 기본과정(인터넷 활용‧스마트폰 활용교육‧한글 및 엑셀교육)은 20회에 걸쳐 339명이 교육을 받았다, 평소 실생활 적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교육생들의 부담을 덜어 주어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번 교육은 SNS(유튜브‧블로그)에 관심이 있고 온라인 마케팅을 희망하는 농업인 대상 진행됐다. 농가블로그 운영과 포스팅, 유튜브 채널운영, 동영상편집, SNS 콘텐츠 만들기 등 총 20회에 걸쳐 추진된다.
논산시 관계자는 “농업인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 시장을 통한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방법을 배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희망자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방문‧전화로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교육경영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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