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는 스승의 날을 맞아 '사제동행 사랑의 제빵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인천지역 대학RCY회원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지도교수-대학생 간 ‘사제동행 제빵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사제 간의 정을 다지고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는 계기가 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천대학교 RCY 김소현 회장은 “평소 RCY활동을 지도해주시는 교수님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사랑과 봉사의 RCY정신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활동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대학RCY 사제동행 제빵봉사활동은 인천지역 소재 7개 대학(가천대·경인여대·인천대·인하대·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청운대·재능대)에서 각 지도교수 및 대학RCY가 함께 제빵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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