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여주시양평군 당원협의회와 민선8기 제5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전진선 군수, 윤순옥 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이혜원 경기도의원, 황선호 송진욱 지민희 오혜자 군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채움사업) 추진, 세미원-두물머리 국가정원 추진, 양수리-거북섬 국가생태 탐방로 조성, 양근대교 왕복 4차로 확장 추진, 지평-양동 전철연장 추진 등 군 주요 현안사업 25건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전진선 군수는 “주민의 행복과 기대를 채우는 매력양평을 만들어 가는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은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해 군민들이 요구하는 양평의 여러 현안 과제와 공약사업에 대해 당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해결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양평/문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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