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주간보호센터 '아들과 딸', 고령화 사회의 필수 파트너 '연수 송도점' 오픈
인천주간보호센터 '아들과 딸', 고령화 사회의 필수 파트너 '연수 송도점' 오픈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4.05.09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들과 딸 주간보호센터 인천연수송도점 모습 [제공=메다로드]

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 메타로드(대표 이원만)가 자사의 어르신 주간보호센터 브랜드인 '아들과 딸' 인천연수송도점을 오픈했다.

인천 연수송도점은 인천 연수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150평 규모의 시설 내에 어르신 활동 프로그램실, 물리재활치료실, 수면실, 주방 및 식당, 목욕시설 등 어르신들을 케어하는데 최적화된 최신 시설과 공간을 갖추고 있다.

각 분야의 돌봄 전문가가 상시 대기하여,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와 아늑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어르신 데이케어센터 '아들과 딸'은 최신의 메타버스 VR 기술을 도입하여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 향상과 기억력 유지를 도모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시니어 데이케어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또한 어르신의 근력과 건강 강화를 위해 하루 4번, 포르신(4+어르신 합성어) 운동을 진행, 1:1 담당 선생님 배정을 통해 어르신 개개인에 최적화된 맞춤 케어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방문 목욕 △방문 간호 △단기 보호 등 수급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들과 딸' 인천송도연수센터의 남영식센터장은 “인천 내 많은 주간보호센터가 있지만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아들과딸 주간보호센터 인천연수송도점이 감히 인천 주간보호센터 중 최고라고 자부한다” 라며  “최신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놀이, 문화활동, 건강 운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분들의 건강과 사회적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센터 하루 체험하기 이벤트를 통해 많은 어르신들과 보호자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고 또 어르신들의 등록으로 이어져 감사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adevent@shinailbo.co.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