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에 영트로(Young+Retro, 젊은 층+복고) 열풍이 불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부드럽고 달콤한 커피믹스 컨셉을 활용한 음료 ‘달달커피’를 출시했다.
‘달달커피’는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와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부활한 복고 문화 유행을 반영해 특색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달달커피’는 이디야커피의 자체 로스팅 공장 ‘드림팩토리’에서 생산한 커피믹스 파우더를 활용한 음료로, 이디야커피만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커피믹스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신메뉴는 최근 대용량 음료 트렌드를 반영해 라지와 엑스트라, 두 가지 사이즈로 운영된다.
‘달달커피’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디야커피는 ‘달달커피’ 구매 고객에게 이디야커피의 대표적인 커피믹스 ‘스페셜 골드블렌드’ 스틱 1개를 증정한다. 행사는 증정 재고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달달커피’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복고 문화를 즐기는 젊은 세대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될 것”이라며 “이디야커피와 함께 달콤하고 부드러운 순간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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