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포토 스튜디오 브랜드 ‘인생네컷’을 운영하는 ㈜엘케이벤쳐스(대표 이호익)가 인생네컷 오프라인 매장의 키오스크와 애플리케이션(앱)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인생네컷은 네 컷 사진 문화를 이끌며 국내 410여 개 이상, 해외 17개국 195개 이상의 매장을 둔 대표적인 K-포토 스튜디오 브랜드이다.
이번 키오스크, 앱 리뉴얼은 고객에게 새로운 촬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와 간결한 화면 구성으로 재미와 편의성을 한 번에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오프라인 매장 키오스크는 자동 보정 기술을 탑재한 6가지의 필터를 통해 원하는 분위기의 사진 촬영 및 사진 퀄리티 개선을 이끌어 냈다.
프레임도 새롭게 출시해 콘텐츠 강화에 힘썼다. 깔끔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고객부터 새로운 컨셉샷 촬영을 원하는 고객까지 사로잡기 위해 총 21가지의 프레임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앱 화면 디자인을 전면 개편하여 고객이 더욱 빠르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인기 있는 프레임을 앱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인생네컷 매장 지도 및 정보 기능을 추가하여 내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인생네컷 매장과 부스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인생네컷 관계자는 “글로벌 셀프 포토 스튜디오 브랜드로서, 고객에게 색다른 촬영 경험 재미와 편의성 강화를 위해 리뉴얼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에서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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