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산림조합은 지난 8일 정선읍 광하리에 위치한 배용달(73) 조합원의 주택화재 현장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다.

전학규 정선군산림조합장은 “조합원이 재난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지원 할 것을 약속하고, 재난상황을 잘 극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백남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