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갤러리아 백화점 신축현장 찾아 관계자 격려
한화그룹 김승연회장이 갤러리아 백화점 천안점 신축현장을 방문하고 공사관계자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승연 회장은 지난 23일 한화그룹 창업자이자 선대 회장인 현암 김종희회장의 29주기 기일을 맞아, 모친 강태영여사와 전 가족이 함께, 공주시 보물리 선영을 참배후 천안을 방문했다.
김 회장은 이어 천안아산신도시 불당지구에 세우고 있는 갤러리아백화점 천안점 신축 현장관계자로부터 신축현황을 보고 받고 공사 관계자와 임직원들을 격려한 자리에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갤러리아백화점 천안점은, 올 12월 오픈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