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의 균형발전을 위해 GTX-D,E,F 노선은 반드시 덕소역을 경유해야”
국민의힘 남양주 병 조광한 국회의원 후보는 21일 오전 후보 등록 마치고, 덕소 지역커뮤니티 관련 긴급 입장문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GTX-D,E,F 사업 확정이 발표되었으나 그 이후 세부적인 노선계획이 잘못되었다”며 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GTX-B노선은 경춘선 축을 이용하기 때문에 덕소역을 경유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한편, 조 후보는 남양주 시장 재임시를 3기 신도시 유치와 더불어 GTX B노선과 9호선을 유치하기도 했다.
조 후보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사회로부터 철도 교통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wonyoung55@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