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시행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동해시의회 시의원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박주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6일 천곡동 로터리 예비후보 선서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 에선는 기독교대한감리회 동해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재황 담임목사의 집례와 박주현 예비후보의 인사말 등으로 진행됐다.
박주현 예비후보는 ▲동호초(25기) ▲묵호여중(18기) ▲묵호고(34기) ▲강원대학교 일반대학원 영어학과 수료와 ▲동해시의회 7, 8대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민의힘 동해시 당협 디지털정당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박주현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2번엔 검증된 일꾼’으로 ‘행복 동해, 웃는 동해, 힘찬 동해’ 실현을 굳게 다짐하면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많은 교인들과 지지자, 선후배, 동료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반드시 승리하여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현예비후보는 7, 8대 동해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제3회 강원의정봉사상(2018년)을 비롯 지방세법 일부 개정법률안 개정건의안과 동해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제5회(2020년) 및 제6회 강원의정봉사상(2022년)을 각각 수상한바 있다.
[신아일보] 이중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