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치킨 ‘사천사남점’이 경상남도 진주시에 위치한 노인 복지시설인 ‘효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20만원 상당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멕시카나치킨 사천사남점 점주는 자녀들에게 나눔이 무엇인지 직접 보여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지난 1월부터 자녀들과 함께 직접 복지시설을 방문하기 시작하였으며, 앞으로도 매월 한 번씩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기부와 봉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노인 분들이 아이들을 반겨주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지속적으로 기부와 봉사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어디든지 기부를 넓혀갈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멕시카나 본사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주기적으로 기부와 방문 봉사를 이어가고 계신 가맹점이 전국적으로 늘어가고 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 등 다양한 방면에서 기부가 확대되고 있는만큼, 본사도 이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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