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디텍이 자사 미용기기 브랜드인 ‘퓨라셀(PURAXEL)’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신혜선씨를 발탁했다.
라메디텍은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주인공인 신혜선씨가 가진 여성스럽고 시크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다 생각해 2024년 모델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퓨라셀은 홈 레이저 뷰티 디바이스인 ‘퓨라셀미’, 에스테틱 레이저 뷰티 디바이스 ‘퓨라셀’,’ 퓨라셀-MX’ 등의 레이저 미용기기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이는 고가의 의료용으로 사용하는 프락셔널 레이저와 동일한 방식으로 에스테틱 및 개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허가 받은 제품이다.
신혜선은 2012년 '학교 2013'으로 데뷔, 2017년 '황금빛 내 인생' 드라마를 통해 자신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후 드라마 ''비밀의 숲', '웰컴투 삼달리' 등을 통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아울러 로맨스,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과 배역을 소화해 연기력을 갖춘 믿고 보는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퓨라셀 담당자는 “신혜선은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는 물론 여성스럽고 도시 전문직 여성의 시크한 이미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로써 퓨라셀에 대한 이미지를 다양하게 잘 표현해 주고 있다”라며 “또한 이를 통해 함께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퓨라셀만의 혁신적 기술이 담긴 제품의 기술력을 알리고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 강화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퓨라셀은 이번에 새로운 모델 발탁 기념과 더불어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 및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