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470원 돌파에 이어 1480원을 넘어서며 연고점을 재차 경신하고 있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9분 1482.90을 기록하며 1480원을 넘었다.
이날 오전 9시 34분 기준 전날보다 8.9원 오른 달러당 1473.7원을 기록하며 연고점을 경신한지 불가 1시간 30분여만이다.
이에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16일(1488.5원) 최고 수준까지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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