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본푸드서비스의 컨세션(식음료 위탁 운영업) 브랜드인 ‘푸드가든’과 협업을 통해 식음서비스를 제공한다.
골프존카운티는 본푸드서비스와 골프존카운티 순천 및 영암45 식음 부문에 대한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푸드서비스는 한식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 그룹의 단체급식 전문 브랜드인 ‘본우리집밥’ 과 컨세션 사업 ‘푸드가든’을 운영하고 있다.
골프존카운티 순천과 영암45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본푸드서비스의 차별화된 한식 메뉴를 골프장에서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골프존카운티 순천에서는 조식 메뉴로 전복내장죽과 중식/석식 메뉴로 소불고기비빔밥, 뚝배기불고기, 제육불백, 도가니설렁탕, 소고기 육개장 등이 제공된다.
골프존카운티 영암45에서는 조식 메뉴로 소고기 육개장과 중식/석식 메뉴로 매콤낙지비빔밥, 뚝배기불고기 등을 제공한다.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는 “골프존카운티의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는 본푸드서비스의 ‘푸드가든’ 메뉴를 통해 고객들이 양질의 식음료를 즐기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골프장과 골프 라운드 환경뿐만 아니라 보다 나은 식음 서비스를 통해 골프존카운티 이용객분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골프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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