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갑 강선우 국회의원은 15일 오후 2시 강서구 화곡8동 까치산시장 4문 고객지원센터 앞에서 제22대 총선 서울 강서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선우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믿고 보는 야당 공격수’로서 3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 국회 의정대상 2회 연속 수상 등 의 성과로 의정활동 역량을 인정 받았다.

또한 ‘민주당의 입’으로 활약하며 주요 국면마다 대변인직을 역임하며 풍부한 당무 경험과 초선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국회와 지역에서 모두 호평을 받고 있다.

강선우 의원은 이날 출마 선언을 통해 “‘그간 받았던 뜨거웠던 사랑에 보답하겠다’라는 각오로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에 맞서 가장 민주당답게 싸워나갈 포부와 중단없는 강서 균형발전의 비전을 제시해 재선 도전의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

김용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