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의회, 시민과 소통하는 유튜브 채널 개설
문경시의회, 시민과 소통하는 유튜브 채널 개설
  • 김병식 기자
  • 승인 2024.02.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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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제273회 임시회 유튜브 생중계
문경시의회 전경, 사진 (유튜브 채널 개설)
문경시의회 전경, 사진 (유튜브 채널 개설)

경북 문경시의회는 시민들과의 소통을 더욱더 활발히 하고 의정활동 홍보를 강화하고자 문경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유튜브는 모바일 기기로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고 최근 모든 연령층이 사용하는 가장 대중적인 매체로 시의회는 유튜브를 통해 의회의 주요 활동사항 생중계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좀 더 쉽게 의정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재용 의장은 “제9대 문경시의회는 시민과의 소통과 의정활동 홍보의 중요성을 늘 강조해왔다”라며 “이번에 개설한 문경시의회 유튜브에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경시의회는 지난해 홍보팀을 신설하고 홈페이지 개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운영, 지역방송사를 통한 의정활동 녹화방송을 시행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또 시의회는 15일 제273회 임시회를 개회해 시정에 관한 보고(2023년도 업무성과, 2024년도 사업계획)를 지역방송사를 통해 녹화방송하고 유튜브로도 생중계에 나선다.

[신아일보] 문경/ 김병식 기자

bs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