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1일 갑진년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7곳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위문은 관내 생활시설, 이용시설 및 돌봄시설, 장애인단체 등 37개소에 위문품 전달과 함께 박형덕 시장이 직접 관내 사회복지시설 7곳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과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박 시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으며, 어려운 이웃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