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위원장에 조일현·이종주·위호진 선출
새로운미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1일 오후 3시 춘천스카이컨벤션에서 창당대회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에 강원도당은 전국에서 7번째로 강원도당 공동위원장으로 조일현 전 국회의원, 이종주·위호진 전 도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 이석현·신정현·서효영 공동창당준비위원장, 박원석 미래대연합 창당준비위원장이 참석했다.
조일현 도당 공동위원장은 "정치는 사명감과 책임을 가지고 도리를 다하는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강원도를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 사도록 만들기 위해 뭉치자"고 말했다.
이어 이종주 공동위원장은 "변화를 앞두고 중요한 싯점에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도민의 삶의질을 높이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위호진 공동위원장은 "도민과 국민들의 꿈과 희망 을 가질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은 "진보가 진보답지 못하고 부패·타락 해서 본래기능을 못하고 있다"며 "야당은 정부를 견제하고 비판하고 대안제시 해야하는 데 방탄에 급급하다며 제3당 지대 창당을 하겠되었다"며 대한민국이 더이상 망가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때문에 새로운미래 창당으로 국민의 마음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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