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조례안 등 19개 상정 안건 처리
경남 창원특례시의회는 지난 24일 건의안과 조례안 등 상정된 19개 안건을 처리하며 제13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심영석 의원(2023년 창원시 마을공동체 정책 분석 및 개선 방향 제언) △김영록 의원(지역 의료인 확충 방안 제안) △박해정 의원(용호구역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행정절차의 신속한 진행을 촉구하며) △정순욱 의원(창원시 국도대체우회도로의 경화IC 구간은 안전한가?) △이종화 의원(지역사랑상품권의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 마련 촉구) △김상현 의원(인사가 만사다) △성보빈 의원(헌집 줄게! 새집 다오!) △김묘정 의원(적법한 감사 활동과 진실한 답변 태도를 요구하며)이 5분 발언을 가졌다.
이어 문순규 의원이 발의한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정 촉구 건의안’과 김영록 의원이 발의한 ‘3D 프린팅 건축 기술 지원과 활성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또한 ‘창원시 꿈의 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안(정순욱 의원)’과 ‘창원아동문학상 운영 조례 일부 개정안(김혜란 의원)’ 등 의원발의 조례안을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의결한대로 가결했다.
한편 창원시 사화·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이날 임시회 폐회 후 4차 회의를 이어갔다. 5차 회의는 오는 30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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