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농식품 구독서비스 ‘농협맛선’이 설 명절을 맞아 ‘겨울에 피는 꽃’을 콘셉트로 프리미엄 과일 선물세트 3종을 론칭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농협맛선의 설 프리미엄 과일 선물세트는 꽃을 활용한 네이밍(한란·동백·수선화)과 패키지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특별 사은품 ‘고급 과일꽂이’와 감사 연하장을 함께 발송한다.
농협이 설 선물용으로 기획한 과일 선물세트 3종은 △명절 대표과일 사과·배로 구성한 ‘맛선 한란’ △사과·배와 제철 과일 레드향·한라봉을 담은 ‘맛선 동백’ △겨울철 인기 만감류 레드향·한라봉·천혜향으로 구성된 ‘맛선 수선화’다. 모두 크기와 당도가 우수한 프리미엄 과일만으로 엄선했다는 게 농협의 설명이다.
내달 4일까지 진행되는 농협 맛선 프로모션에서는 △명절 지원금 100만원 증정(1명) △모든 회원에게 구매금액별 차등 사용이 가능한 쿠폰팩 증정 △대량 구매고객 대상 최대 33% 할인판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농협맛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는 “최고급 과일만으로 엄선한 농협맛선 선물세트를 착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할인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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