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향토음식 경진대회상 휩쓸어
원광보건대,향토음식 경진대회상 휩쓸어
  • 익산/문석주기자
  • 승인 2010.06.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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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장려상 등 참가자 전원 수상'화제'

원광보건대학(총장 김인종) 외식조리산업과 1학년 강진종 외 8명이 제8회 고창 향토음식 발굴.육성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장려상 등 참가자 전원이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월 18일 개최된 제8회 고창 향토음식 발굴.육성경진대회는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친환경 웰빙 축제의 일환으로서 제6회 고창복분자축제와 함께 치러졌으며 21세기 고부가 가치 창출과 복분자 브랜드 이미지 상승, 소비촉진 , 브랜드 파워 확립을 취지로 열렸다.

특히 이번대회는 출전학생들의 동행취재를 통해 대회준비 및 경쟁 과정을 TV로 방송하여 학생들의 자부심 고취와 학교 홍보를 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하였다.


원광보건대학 외식조리산업과 1학년에 재학중인 강진종, 신보라, 임성탄, 박새롬, 박보름, 김시인, 조정만, 최희수 학생은 2개 팀으로 참가해 전국의 30여개 팀과 경합을 펼쳤으며, <복분자 샐러드. 장어육개장.복분자 소스와 와인을 곁들인 장어구이.복분자 샤벳>으로 최우수상을, <풍천장어 두부강회, 풍천장어 찜과 복분자 소스, 복분자 주스를 곁들인 복분자 경단>으로 장려상을 각각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