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멕시카나가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미스터리 쇼퍼 모집 인원을 기존 30명에서 60명으로 확대한다.
오는 16일부터 약 2개월 간 활동하게 될 미스터리 쇼퍼는 전국 각 지역의 멕시카나 가맹점을 암행 방문하여, 메뉴 시식 및 매장 운영 상태를 점검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선발 인원 및 활동 지역 확대로 가맹점 운영에 대한 세밀한 분석을 통하여, 상품 및 서비스의 개선점을 도출하고 브랜드와 가맹점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미스터리 쇼퍼로 활동하는 전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멕시카나치킨 상품권이 제공되며, 활동 우수 인원에게 별도의 포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멕시카나 본사는 “고객의 입장에서 현장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번 활동을 계획하게 되었다. 미스터리 쇼퍼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미스터리 쇼퍼 지원서는 멕시카나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를 통하여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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