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부대&치즈닭갈비, 배달 없이 가맹점 월 매출 1억 돌파
박가부대&치즈닭갈비, 배달 없이 가맹점 월 매출 1억 돌파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4.01.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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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저녁 메뉴 구성과 빠른 객장 회전율 매출 견인에 주효
박가부대 여의도파크원점 [제공=원앤원]

 

외식기업 원앤원(주)이 운영하는 박가부대&치즈닭갈비가 배달 없이 홀 장사만으로 가맹점 월 최고 매출 1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박가부대&치즈닭갈비에 따르면, 여의도파크원점은 지난해 11월 업종 변경 한 달 만에 월 매출 1억 원을 기록했다.

오피스 상권에 위치한 여의도파크원점은 배달 없이 홀 장사로만 운영되는 매장으로, 직장인들에게 최적화된 점심&저녁 메뉴 구성과 빠른 객장 회전율이 매출 견인에 주효한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여의도파크원점을 운영하는 점주는 "업종 변경을 한 뒤로 곧바로 월 매출이 크게 올라 놀랐다"면서 "점심, 저녁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는 부대찌개와 닭갈비 메뉴가 인근 직장인 분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박가부대&치즈닭갈비는 대표적 점심 메뉴인 부대찌개와 저녁 술안주 메뉴 닭갈비로 타 프랜차이즈 대비 메뉴 구성에 있어 강점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탄탄하게 구축된 본사의 체인오퍼레이션으로 간편하고 손쉬운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박가부대&치즈닭갈비 관계자는 "업종 변경과 창업을 고민하는 분들께 박가부대&치즈닭갈비는 소자본으로도 프랜차이즈 가맹을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지라고 자신한다"라며 "업종 변경 시 최대 2천 7백만원(기존 매출액에 따라 차등 지급) 등 다양한 창업 혜택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박가부대&치즈닭갈비는 49년간 원할머니 보쌈족발을 키워온 외식기업 원앤원의 노하우로 탄생한 부대찌개·닭갈비 전문 브랜드다.

박가부대&치즈닭갈비는 13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7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COEX 2024'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창업 상담을 진행 중이며, 창업 시 인테리어 지원 및 가맹비·교육비 무료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adevent@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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