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이 대만의 인기 컵라면 ‘라이이커’를 국내 수입 판매한다.
라이이커는 ‘한 컵 더’라는 뜻의 브랜드로 1989년 대만에서 출시돼 꾸준히 사랑받아온 제품으로 웅진식품은 라이이커 컵라면 새우어묵맛을 대만에서 단독으로 직수입해 국내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옥션, G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3입 세트로 구매 가능하다. 웅진식품은 출시 이후 오프라인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최근 대만의 음식과 디저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한국에서도 대만의 미식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라이이커를 선보이게 됐다”며 “담백한 해물맛을 간편하게 즐기고 싶다면 한 번 맛보기를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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