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11일(목)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7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COEX'에 참가해, 가맹상담을 진행한다.
반찬전문점의 경우는 1인 가구 수요 증가, 시간 없는 맞벌이 부부들에게 인기가 많아 반찬가게 수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 매일 배달만 시켜 먹을 수 없기에 자취생이나 직장인들은 인근 반찬가게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이찬방은 HACCP(식품안정성 확보하기 위한 위생관리체계) 인증으로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한다.
동시에 진이찬방은 창업보상환불제 시즌2을 도입한다. 경험없는 창업자들에게 자신감을 지원하는 보증제도로 지속된 불경기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지속적인 적자 발생 시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영업이익이 창출될 수 있는 기반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라며 "영업적자로 인해 폐점에 이르게 될 경우, 일정비용을 환불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월드전람이 주관하는 '제7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1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1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맹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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