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취약계층 위한 건강보조식품 500세트 전달
서울 동대문구는 ㈜케이디마켓이 지난 추석에 이어 올해에도 저소득 및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보조식품 500세트(환가액 1050만 원 상당)를 전달해왔다고 5일 밝혔다.
㈜케이디마켓의 서형원 회장과 최영수 대표이사는 구청 5층 구청장 접견실에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만나 성품을 전달하며 새해 덕담을 나눴다.
지난 2022년 추석부터 이어지고 있는 ㈜케이디마켓의 나눔은 이번이 네 번째로 경동시장의 대표 상품인 홍삼정과 흑도라지배 스틱 각 250세트씩 500세트를 기탁했다.
기탁품은 관내 저소득·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때마다 동대문구 구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케이디마켓에 고마움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과 희망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성품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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