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외식이 늘어나는 연말을 맞아 고객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맘스터치는 매장 취식부터 포장, 배달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맘스터치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배달의민족’과 ‘페이코’와 각각 손잡았다.
먼저, 오는 17일까지 일주일 간 배달의민족 애플리케이션(이하 배민앱)을 통해 맘스터치 가맹점에서 주문 시 포장, 배달, 배민1 등 주문형태에 따라 3,000원에서 최대 5,000원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최소주문금액 등 자세한 내용은 배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달 말까지 페이코 결제를 도입한 전국 맘스터치 매장에서 결제 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맘스터치 매장에서 페이코 앱에 등록해둔 카드나 페이코 포인트, 또는 실물카드인 ‘페이코 포인트 카드’로 결제하면 포인트가 자동 적립된다.
횟수 제한 없이 한 아이디당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해 고객들의 체감 혜택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편, 외식 부담이 커진 고객들이 맘스터치 베스트 메뉴를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맘스패밀리세트’도 상시 운영한다.
버거 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 관계자는 “연말 시즌 친구, 가족들과의 외식이 늘어나는 만큼 고객들이 보다 가성비 있게 맘스터치를 즐길 수 있도록 복수의 파트너사와 함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한 해 동안 맘스터치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