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상생'을 주요 키워드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 화제다.

실제 명륜진사갈비는 가맹점주와 함께 나눔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본사가 전액 부담하여 무료급식 배식봉사, 정기후원사업, 6.25 참전 유공자 행사 후원,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보육원 후원 등을 꾸준히 진행중이다.

더불어 주요 기부처 사랑의 열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 지파운데이션, 함께하는 사랑밭 등 주요 기부처들을 대상으로 한 누적 기부금만 첫지원 2019년 10월이후 12억 7107만 2870원(2023년 11월기준)에 달한다고 밝혔다.

명륜진사갈비는 단순 가맹점 운영이 아닌 상생이 궁극적인 목표라며 본사의 독보적인 전략으로 가맹점 매출 증진과 더불어 편리한 지원을 약속했다.

명륜나눔봉사단은 2021년 명륜진사갈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결성됐으며, 지난 6월 5일 발대식을 진행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우리는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및 가맹점주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는다" 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명륜진사갈비는 가맹점주 부담을 줄여나고 있다. 일례로 타 사이트에서 할인율을 적용해 파는 쿠폰을 소비자가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시, 나머지 몫은 점주들이 부담해야만 하는 다른 브랜드들과 달리 명륜진사갈비는 본사가 전액 부담하고 있다. 

가맹점을 위한 본사의 밀착 케어를 통해 마케팅전략 수립부터 실제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가맹점주의 운영 부담은 덜고 만족도는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본사 측은 설명했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이와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존재 이유를 실천하며, 가맹점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명륜나눔봉사단은 전국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기관과 단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후원이 필요한 곳은 명륜진사갈비 고객센터 및 메일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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