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 도시락이 올해도 12월 한 달 동안 구매할 때마다 기부금이 적립되는 ‘착한도시락’ 기부 행사를 진행한다.
‘착한도시락’ 기부 행사는 고객이 ‘착한도시락’을 구매 시 개당 100원의 기부금을 한솥 도시락 본사에서 부담하여 적립, 적립된 기부금을 아동을 위한 NGO단체에 기부하는 한솥 도시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한솥 도시락은 지난 2018년 이후 매년 12월 신메뉴로 구성된 ‘착한도시락’을 선보이며, 적립된 기부금을 아동권리 실현을 위한 NGO단체에 후원해 오고 있다. 한솥 도시락이 현재까지 전달한 누적 기부액은 약 1억 2천만원 이상이다.
올해 한솥 도시락에서 진행하는 ‘착한도시락’ 메뉴는 총 4종으로, ‘얼큰 소고기국밥’과 ‘얼큰 해물탕’, ‘햄버그 나폴리탄 스파게티&찬차마요 드립백 커피’ 세트, ‘찬차마요 드립백 커피’다.
이번 ‘착한도시락’ 기부 행사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은 아동권리옹호 NGO인 ‘굿네이버스’에 전달되며, 저소득층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솥 도시락 관계자는 “착한도시락 기부 행사는 고객님들이 도시락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저소득층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것에 기여하며, 사회 공헌활동에도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게 되는 행사”라며 “따뜻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착한도시락’에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솥 도시락은 1993년 창업 초기부터 '따뜻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이념 아래 30여년간 ESG 경영을 선도해 오고 있다.
‘착한도시락’ 외에도 ▲혜심원, ▲서울아동복지후원회, ▲소양무지개동산, ▲연세의료원, ▲삼성서울병원, ▲아산사회복지재단,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등 취약계층에 대한 기부 활동을 비롯해 ‘장학기금 설립 및 운영’, ‘문화 분야에서의 후원 활동’ 등 다방면에서 사회적 책임 경영을 적극 실천중이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