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충남 아산시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아파트 선착순 분양 계약을 오는 9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선착순 계약은 아산시에 있는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청약통장을 사용할 필요 없고 거주지와 세대주 여부 등과 관계 없이 남은 가구 중 원하는 동과 호를 선택할 수 있다.

계약 희망자는 8일까지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참여 신청하면 된다.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626가구 규모다. 택지지구에 공급되는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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