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종합·와이디건축 등 참가…내년 1월10일 결과 발표
용역비 10억원 규모 '아산온양 주복1블록' LH 공동주택 현상설계 공모가 5파전으로 치러진다. 당선작은 내년 1월10일 발표될 예정이다.
27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아산온양 주복1블록' 공동주택 현상설계 공모에 △한빛종합건축사사무소-다우스차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와이디건축사사무소 △제이티엠종합건축사사무소 △칸그룹건축사사무소 △우재건축사사무소-건축사사무소 학건 컨소시엄이 참가한다.
LH는 이번 공모를 통해 충남 아산시 온천동 360번지 6721㎡ 부지에 지을 전용면적 25~51㎡ 통합공공임대주택 318호에 대한 설계안을 마련한다. 최고 20층 이하와 용적률 500% 이하를 적용하며 추정 설계용역비는 약 10억1928만원이다.
작품 접수일은 내년 1월3일이며 심사와 당선작 발표는 같은 달 10일로 예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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