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가 평생교육강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무료 강좌를 운영한다.
대상은 지난 2022년 이후 20시간 이상 강의 경력이 있는 평생교육강사 40명이다.
강의는 ‘엠비티아이(MBTI)로 알아보는 강사로서의 자기인식’을 주제로 구청 신관 평생학습관에서 오는 12월 6일과 13일 총 2회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수강신청서를 작성해 22일까지 교육지원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교육을 수료한 자는 구로평생학습관 강사은행에 등록되며 별도 심사를 거쳐 2024년 평생학습관 및 동네배움터에서 강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구로구는 수강자를 선정해 결과를 27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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