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앱 금액 별 할인쿠폰은 물론 리뷰 작성 시 치즈볼도 제공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의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마마치킨’이 포장 및 배달 서비스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보다 다양한 11월 이벤트로 고객들과 만난다.
마마치킨은 11월 한 달간 배달 주문 고객들에게 금액별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치킨 메뉴 포장 고객에게는 3천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배달앱 배달의민족에서 1만 9000원 이상 주문 시 2천 원, 2만 9000원 이상 주문 시 3천 원, 3만 9000원 이상 주문 시 4천 원의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할인쿠폰은 해당 배달앱에서 다운로드해 사용하면 된다. 리뷰 작성 시 인기 사이드 메뉴 ‘치즈볼(3볼)’도 받아볼 수 있다.
치킨 메뉴 포장 고객에게는 1만 9000원 이상 주문 시 3천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매장을 방문해 치맥을 즐기는 고객에게 생맥주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통큰 이벤트도 11월 내내 이어간다.
할인을 적용하면 치킨 메뉴 주문 시 500cc 카스 생맥주를 3천원에 즐길 수 있다.
마마치킨 관계자는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외식비 부담을 낮춰드리기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모임이 점차 많아지는 시기에 마마치킨이 선보이는 오리지널 미국 치킨의 맛과 생맥주의 조합을 부담 없이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마치킨은 파파존스 피자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파파존스가 오리지널 미국 치킨을 콘셉트로 지난 7월 자체 론칭한 치킨 브랜드로 미국 오리지날 케이준 후라이드 치킨과 버팔로 윙의 맛과 향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마포구 용강동에 마마치킨 본점(마포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연내 직영 2호점 오픈을 계획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