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가 국내산 대게살에 중화식 불향을 가득 입힌 ‘조선호텔 게살볶음밥’을 SSG닷컴을 통해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9일부터 판매된 게살 볶음밥은 조선호텔 가정간편식(HMR)이 지난 2018년부터 호경전 삼선볶음밥, 광동식 돼지고기볶음밥, XO 새우볶음밥, 그리고 유니짜장&삼섬볶음밥 등을 이어 7번째로 출시한 볶음밥 상품이다. 

조선호텔은 이번 제품에 대해 고슬고슬하게 지은 백미와 계란, 파기름을 넣고 160도 이상의 직화 솥에서 볶아 밥알 하나하나에 재료들의 향이 깊게 베어 고급 중식당의 풍미를 재현했다고 강조했다. 

조선호텔 게살볶음밥은 13일부터 진행하는 신세계그룹의 최대 쇼핑축제 ‘2023 쓱데이’를 기념해 SSG닷컴에서 30% 할인 판매된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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