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포차천국’이 11월11일(토)까지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제7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 2023'에 참가해, 시식과 함께 가맹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차천국’은 ‘밥도 먹고 술도 먹고’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식사부터 주류까지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브랜드이다.

현재 319호점까지 오픈한 가운데, 업종변경 시 기존에 사용하던 인테리어, 주방 및 집기류를 재활용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업종변경 창업을 소개한다.

‘포차천국’의 관계자는 “SETEC 창업 박람회 참여를 계기로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 제고 및 창업문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포차천국’을 더 많이 알리고 소비자와 창업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주점 프랜차이즈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강동완 선임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