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는 다음달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2023년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구청 정문 헌혈버스에서 참여할 수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 신청 없이 간단한 문진 후 헌혈하면 된다.
헌혈을 한 사람에게는 기본혈액검사 결과가 제공되며, 헌혈증서와 기념품이 지급된다.
헌혈 행사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 사원증 ▲공무원증 ▲PASS앱 등)을 지참해야 한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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