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천 대표 "볼링 아마추어들 위해 매달 전국단위로 개최"
'제4회 애크미 볼링대회'가 오는 29일 원주시 단구동 나이스볼링센터에서 개최된다.
애크미 볼링대회는 김원천 프로가 운영하는 볼링티셔츠 전문 ACME(애크미)주최로 매달 전국을 순회 하며 열리고 있다.
지난 7월에 '제1회 애크미 볼링대회'가 처음으로 광주광역시에서 열렸고, 8월 2회 대회는 대구시, 9월 3회 대회 경기도 용인시에서 개최된데 이어 이달 강원 원주시에서 열리게 된다.
대회를 후원하고 있는 볼링티셔츠 전문 ACME(애크미)는 15년간 공장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볼링티셔츠 자체제작 하고 있고, 모든 유통 생산 과정을 한 곳에서 만들어내고 있어 퀄리티는 높이고 가격의 거품을 줄인 품질 우수한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어 볼링 선수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김원천 프로(애크미 대표)는 "볼링을 사랑하는 아마추어들을 위해 매달 전국단위로 볼링대회도 개최하게 됐다"면서 "볼링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원주/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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