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t 덤프기사(67세)가 작업 도중 유압기 파열에 의한 수로 추락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부산원리의 한 석재채굴 공사장에서 15t 덤프기사(67세)가 작업 도중 유압기 파열에 의한 수로 추락사로 숨졌다.
지난 18일 오전 8시 40분께 홍천군 북방면 영서로의 석산내 수로에서 사고가 발생, 홍천소방서 119긴급구조대가 출동 원주 기독 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끝내 숨졌다.
숨진 A씨는 쇄석생산(석산)현장의 월 진입덤프 개인사업자로 석산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도중 덤프트럭의 유압기 파열에 의하여 덤프가 수로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 했다.
시공사는 50명 미만의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은 아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하여 조사중이며 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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